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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민과 함께 하는 정원문화의미래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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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성공 이후 정원문화와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10일 정원박람회장내 국지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산림청 소속 관계기관 및 단체, 공무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산림청과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순천시, 국립수목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1부 정원조성의 새로운 시도라는 주제와 2부 국내 정원조성 활성화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이어진다.
이어서 3부에는 국민 행복을 위한 정원조성과 미래라는 주제로 최병암 산림청 환경보호과장, 안기완 전남대 교수, 김인관 한국종합기술 상무, 김익수 환경일보 주간, 정대헌 한국조경신문 편집국장, 양동의 (전)정원박람회조직위 본부장 등이 안계복 대구카돌릭대 교수의 진행하에 활발한 토론을 갖은 후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의 현지답사의 일정으로 11일까지 열린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정원 관리 및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정원 조성 동향과 다양한 정원모델 논의를 통해 산림청의 정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무엇보다 산림청, 전남도와 순천시가 정원박람회에 이어 사후활용 일환으로 정원문화와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시도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정원의 도시로써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정원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서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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