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영세 연세대 교수와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추천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공자위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등 당연직 위원을 비롯해 박상용 연세대 교수, 오규택 중앙대 교수, 최관 성균관대 교수, 김용섭 변호사 등 총 8명의 선임을 완료했다.
공자위는 오는 11일께 첫 전체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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