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상공회의소 회원사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지원 및 금융서비스 제공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상공회의소회관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해외진출 중소기업을 위해 '글로벌 지원 데스크'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대출금리 우대, 수출입 거래 수수료 감면, 환율 우대 등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신한은행 글로벌 지원 데스크는 해외 현지에서 교통, 통역 등 각종 편의와 함께 법률, 회계, 부동산 정보 등을 제공해 중소기업이 해외진출 초기에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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