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주말인 6일부터 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플라자 등 전국의 일부 가전제품 전문점에서 갤럭시S4 롱텀에볼루션(LTE) 버전이 17만원에 판매됐다.
이 소식은 온라인상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면서 7일 오전 현재도 '하이마트 갤럭시S4'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스마트폰 구매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휴대전화 보조금 전쟁에 다시 불이 붙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휴대전화를 '제값' 주고 산 구매자들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너무 늦게 알았네", "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비싸게 산 사람 억울하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싸게 사면 좋은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