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반, 수서동 강남스포츠문화센터서 각종 복지사업 교육과 건강체조까지
이날 구는 저소득주민 밀집지역인 수서동 영구임대아파트 지역을 중심으로 이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각종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제도 악용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한다.
더불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올바른 이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등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각종 복지 사업도 안내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데 지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신규 수급자로 책정된 저소득주민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김효길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이 강남구에서 지원하는 각종 복지지원제도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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