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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심청효문화대축제 "주민과 관광객 오감 만족"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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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곡순담 양로연의 행사에서 허남석 곡성군수가 어르신에게 술잔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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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증기기관차, 가을장미, 코스모스 등 한폭의 수채화 "
"구곡순담 양로연의,황후마마주부가요열창,심청창극 등 볼거리 풍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린 ‘제13회 곡성 심청효문화대축제’가 수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효와 함께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 체험행사를 선보여 주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곡성심청효문화대축제 "주민과 관광객 오감 만족" 성료 원본보기 아이콘

우선 주무대인 향기광장에서는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구곡순담 양로연의 가 열렸고 향토예술인 공연, 읍면별 건강체조 경연대회가 열렸다.

그 외 효행광장과 어울광장에서도 ‘심청마당극’, ‘심봉사체험,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심청효문화대축제의 대표행사인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행사장도 축제 내내 성황을 이뤘다.
이와 함께 곡성기차마을의 대표체험거리인 추억의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는 행사 내내 만원을 이루며 가을장미, 코스모스와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냈다.
곡성심청효문화대축제 "주민과 관광객 오감 만족" 성료 원본보기 아이콘

군 관계자는 “심청의 효를 가족애로 재조명해 곡성군이 행복한 가정과 나아가 사회, 국가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자는 목표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효문화대축제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특히 청정 곡성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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