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금성문화재단이 MBC문화방송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1회 MBC창작동화대상'의 참가작을 내년 1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부문은 원고지 300~350매의 장편동화와 200~250매 의 중편동화, 50~60매 내외의 단편동화 등 세 부분으로 총 상금은 3천5백만 원이다.
응모자는 응모지원양식과 작품파일을 첨부해 금성출판사 홈페이지(www.kumsung.co.kr)에서 온라인 접수한 후, A4용지로 출력한 작품을 금성문화재단 MBC창작동화대상 담당자 앞으로 우편 접수해야 한다. 우편물이 도착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수상 작품은 금성문화재단과 MBC문화방송이 공동으로 위촉하는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내년 3월 31일 금성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정이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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