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금융그룹은 이달 18일부터 개최되는 'LPGA 하나ㆍ외환 챔피언십'을 기념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예·적금을 특별판매 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하나 이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 및 적금을 오는 17일까지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및 콜센터를 통해 한시 판매한다.
'하나 이플러스 공동구매 적금' 역시 모집계좌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3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만기 3년제 기준 500좌 미만 모집 시 연 3.1%, 500좌 이상 모집 시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예금 특판과 함께 사이버환전 우대 및 각종 경품 제공 이벤트를 10월 한달 간 실시한다.
또한 사이버 환전시 주요 통화(USD, EUR, JPY)의 경우 최대 70%, 기타 통화는 최대 4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한다.
아울러 각 행의 상품가입 고객과 외환은행의 사이버환전 이용 고객에게는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 경품 및 갤러리 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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