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우리나라 마지막 황손 이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석은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근황과 황실 가족사를 밝혔다.
이석의 어머니는 의친왕의 마지막 후실 홍정순 여사. 이날 방송에서 이석은 "아버지가 62세 때 절 낳으셨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은 "4번 이혼 후 5번째 결혼을 하신 걸로 안다"는 MC 조영구의 질문에 "나는 바람꾼은 아니다. 전처와의 사이에서는 딸 둘이 있다"며 "지금 아내와는 18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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