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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근 사장 "크리스 뱅글 제품 내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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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윤부근 삼성전자 CE(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크리스 뱅글의 삼성전자 방문에 대해 "(뱅글의)첫 작품은 내년쯤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뱅글은 이날 오전 마중 나온 임직원들과 함께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갔다. 지난 2년간 삼성전자와 헙업 중인 뱅글은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선 삼성전자와 뱅글의 불화설도 제기하고 있다.

윤부근 사장은 뱅글의 방문에 대해 "프로젝트가 있어 오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윤사장은 앞서 뱅글과의 불화설에 대해 "전혀 잡음이 없었고 삼성 임직원이 뱅글한테 많이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 제품 디자인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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