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는 23일 직장인 911명을 대상으로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가장 궁금한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입사한 뒤 가장 궁금한 것으로는 '기획서 보고서 작성법'을 꼽았다. '적당한 퇴근시간'을 몰라 당황했다는 의견이 13.9%였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 헤맸다는 의견이 12.1%로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회사의 복지 시스템'(11.6%), '호칭 사용'(8.2%), '회식 때 빠져도 되는 시점'(8.1%), '직장상사의 연봉'(7.7%), '선배의 직장상사 험담, 어디까지 맞장구 쳐야 하는가'(7.4%), '출근복장 허용 범위'(6.2%), '사무기기 사용법'(5.4%), '점심메뉴 고르라는 상사에 대한 대답'(4.3%)의 순이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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