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현지시간) AK-47 소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후아레스 외곽 로마 블랑카의 한 가정집에 난입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AP통신 등 복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후아레스는 마약 조직 간의 세력 다툼으로 2010년 한 해에만 3000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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