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홍정희 오페라단, 예술의 전당서 갈라 콘서트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홍정희 오페라단, 예술의 전당서 갈라 콘서트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홍정희 오페라단이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홍정희 오페라단은 오는 10월 9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벨칸토 오페라의 진수 도니체티와 푸치니의 테마로 관객을 만난다.
홍정희 단장은 “오페라를 통한 무한한 행복과 감동이 가능하다는 것 하나만을 믿고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이 복잡한 현실에 얽매여 사는 우리들의 가슴에 찡한 사랑의 감동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정희 단장은 오페라의 대중화, 민간 오페라단의 부흥을 내걸고 작년에 자신의 이름을 건 오페라단을 창단해 이끌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서활란, 테너 신동원·서필, 바리톤 공병우 등 클래식계 스타들을 총동원해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푸치니의 ‘라 보엠’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의 김홍승 교수가 무대 연출을 하고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리톤 박경종이 음악감독을 맡는다. 연주는 박상현 지휘자가 리드하는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다. 성인 R석 9만원, S석 7만원. 02-586-0945.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