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귀성길 셀카가 화제를 낳고 있다.
화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고 싶었던 우리 할머니랑 꽉 껴안고 자야지. 할머니가 손수 발라주시는 굴비랑 갈비도 많이 먹고 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귀성길 셀카 속 화영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가 없는 얼굴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화영의 귀성길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혼자 내려가나요?"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르네" "화영 귀성길 셀카 너무 예쁘다" "고속도로 빛내는 민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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