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영화 '관상'이 개봉 열흘 만에 누적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20일 투자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관상 누적관객수는 509만3428명을 기록했다.
관상은 추석날인 19일 하루에만 80만6214명(매출액 점유율 58.9%)을 모으며 다른 영화들을 압도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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