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광주시가 주관한 탄소은행제 운영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탄소은행제 참여 세대 증가율, 그린카드 발급율 온실가스 감축율, 절감세대 발생율, 녹색생활 교육 및 홍보 캠페인 추진실적 등을 항목별로 평가, 합산했다.
남구는 동 주민센터 및 그린리더협의체 회원등과 함께 공동주택 야간 탄소은행 접수와 녹색생활실천운동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작년대비 12%인 1만554세대를 가입시켰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