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배우 진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경은 12일 방송한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과거 에피소드부터 배우 입문과정 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진경이 랭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01년 영화 '파라다이스 빌라'를 통해 데뷔한 뒤, 주로 조연, 단역으로 활동했다. 10 여년 가의 무명 기간을 거친 후 지난해 방영한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깐깐한 며느리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진경은 영화 '파파로티' '감시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현재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깐깐하고 똑 부러지지만 빈틈 많은 남주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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