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K-water 전남서남권관리단(단장 고영환)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장흥댐 주변 지역인 가정을 찾아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수도설비 수리 등 무료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관리단 관계자는 “농촌지역 무료 기술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7년간에 걸쳐 전남서남권 2개 군 5개 면, 총 74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며 “주민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이고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 댐 주변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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