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4~10일 수원지검과 공동으로 부정불량식품 합동단속 태스크포스(TF)를 구성, 경기남부지역 추석 성수식품 취약 제조업소에 대해 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 모두 21개소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특사경 관계자는 "도민 건강 및 서민 생활과 직결된 식음료 사범에 대해서는 단속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