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10분께 사진작가 김모(70)씨는 사진촬영을 위해 부산 영도에 있는 아치산에 올랐다. 촬영에 열중하던 김씨는 산 정상 부근 절벽에서 그만 발을 헛디디고 말았다. 그는 10m가량 아래로 미끄러졌고 다행히 절벽 사이에 튀어나와 있는 나뭇가지에 걸렸다.
김씨는 약간의 찰과상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여보! 아버님댁에 전기차 사드려야겠어요"…일단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