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 24일 오후 3시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인생 100세 시대의 자산관리' 주제로 노후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 제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민평생학습을 위해 운영하는 인문·교양 강좌 '천원의 행복-2013 광나루 아카데미' 6회차 강의에서 그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창희 대표는 현대투자신탁운용 대표, 미래에셋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 겸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객원 연구위원으로 활동중다.
특히 활발한 강의와 연구 활동을 통해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강창희 대표는 '인생 100세 시대의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현재와 미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자산관리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인생 후반을 좌우하는 ‘100세 시대 5가지 리스크 대응 전략’을 통해 풍요롭고 가치 있는 후반 인생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광진구가 매월 구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광나루 아카데미는 무료 공개 강좌로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행사 당일 선착순 300여명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강의실 입장 시 천원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장수 리스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은퇴 이후 삶에 대한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그런 의미에서 오늘 강의가 구민 여러분들이 은퇴 이후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풍요롭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지원과(☎450-753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