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지혈증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울대학교에 따르면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은 총 칼로리의 25~35%로 섭취해야 한다. 특히 쇠기름·돼지기름 등 동물성 기름과 버터·코코넛 기름 등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술, 담배, 당뇨병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고지혈증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 합병증에 따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다.
유제품은 저지방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육류는 지방을 제거한 살코기만 먹는 것이 좋다. 생선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돼 있지만 포화지방이 적고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자주 섭취해도 좋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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