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해 에바 알머슨에 이어 올해는 화려한 수채화 기법의 패션 일러스트 작가인 스티나 페르손과 손잡고 매장 디스플레이, 바리스타 복장과 메뉴보드 등에 그의 작품을 덧댈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겨냥해서 이뤄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엔제리너스커피만의 차별화된 감성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교감을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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