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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높은 기온·계속된 가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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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 간판에 득시글거리는 귀뚜라미 떼(출처: 라이브리크닷컴)

▲미국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 간판에 득시글거리는 귀뚜라미 떼(출처: 라이브리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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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에 대한 사진과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영국의 동영상 뉴스를 제공하는 라이브리크닷컴은 '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귀뚜라미떼가 도로와 건물 외벽, 간판 등에 득시글거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 영상은 미국 오클라호마주(州) 지역에서 촬영됐다. 이 처럼 귀뚜라미가 급증한 것은 지난여름 유난히 높은 기온과 계속된 가뭄으로 귀뚜라미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 전문가는 "1년 중 이맘때가 귀뚜라미의 짝짓기 시기"라며 "최대 8주 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뚜라미 때문에 밖에 나가기 싫을 것 같다", "귀뚜라미떼 징그러워", "주민들 피해가 상당히 클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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