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인터뷰 도중 돌발행동을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지난 3일 진행된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어 수상 세리머니를 해달라는 리포터의 제안에 "축하해주세요.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다 갑자기 리포터를 껴안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동엽의 장난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고 그는 인터뷰를 진행하다가 "축하해주세요"라고 또 한 번 리포터와의 포옹을 시도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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