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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태현, ‘허정구배 한국골프선수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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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골프산업학과(학과장 박인혜) 공태현(1년)이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대회인 ‘허정구배 제60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공태현은 9월3일~ 6일 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 선배들과 숨 막히는 접전 속에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83타(73-68-73-69)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는 150점의 국가대표 포인트가 주어지는 대회여서 국내 170명의 아마추어 기대주들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대회로 공태현은 이번 준우승으로 2014년 국가대표 선발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1954년 창설돼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허정구배는 아마와 프로를 통틀어 역사가 가장 긴 대회이다.

대한골프협회와 한국프로골프협회 등을 이끌었던 고 허정구 회장을 기려 2003년부터 허정구배로 치러지고 있다.
‘허정구배 제60회 한국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는 대한골프협회와 ㈜삼양인터내셔날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남서울 컨트리클럽과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며 SBS골프채널에서 대회를 중계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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