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관계자는 "이 기상청장이 그동안의 업무 등으로 심신이 지쳐서 쉬고 싶다고 의사를 표시했다"며 "다음 청장이 내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일수 기상청장은 지난 3월 제10대 기상청장으로 임명됐으나, 6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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