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김현중이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운드 3(ROUND 3)' 한정판의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8일 오전 "2년 만에 국내에 컴백한 김현중에게 큰 사랑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정판을 추가 발매한다"며 "이번 '라운드 3' 한정판은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김현중의 매력을 살린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한정판은 3D 홀로그램이 들어간 렌티큘러 케이스를 통해 퀄리티를 높였으며, 김현중의 미공개 사진을 담은 포토북까지 더해지면서 한정판다운 가치를 더했다.
한편 김현중의 '라운드 3' 한정판은 28일 오후부터 신나라, 온라인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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