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7~8일 발리 개최…박근혜 대통령과 만날 듯
자카르타 포스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했으며 현재까지 APEC의 21개 회원국 가운데 14개국 정상이 참석 의향을 밝혔다고 전했다.
EAS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3(한·중·일)에 미국, 러시아, 인도, 호주, 뉴질랜드가 참가하는 다자회의체다. EAS는 동중국해 및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 지역 현안은 물론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주요 정상들의 포럼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APEC과 EAS 일정을 잡고 있어, 오바마 대통령과 현지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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