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엑소가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25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하지만 이날 엑소 멤버들은 스케줄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신곡 '으르렁'은 얼반, 알 앤 비(Urban, R&B)사운드 기반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다른 남자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남자의 마음을 으르렁댄다는 참신하고 재치 있는 표현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의 첫 무대는 신예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장식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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