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불면 석창리 1870필지 203만7457㎡,주민들과 소통하는 사업 추진할 것”
이를 위해 올해 국비 3억900만원을 확보하고 손불면 석창리 석계·해석·대발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재조사해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 공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5일 대행자로 대한지적공사 광주전남본부함평군지사(지사장 장금석)을 선정해 고시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부정확한 지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없애기 위해 토지 경계를 바르게 하고 오차 없는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종이지적은 일제강점기 당시 동경원점으로 측량돼 시간이 지날수록 변형과 마모로 토지경계가 실제와 달라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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