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강경준과 열애 중인 장신영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차석(현)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리고 2002년 KBS 시트콤 '두 남자 이야기'를 통해 본격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그러던 2006년 11월, 당시 소속사 관계자와 결혼한 장신영은 2007년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지만 3년 만에 성격차를 이유로 이혼했다. 장신영은 이혼 후 연예계로 복귀해 지난해 SBS '추적자:the chaser'로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가시꽃' '황금의 제국'까지 연이어 캐스팅돼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한편 장신영은 강경준과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혼의 아픔을 지닌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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