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전용 59~84㎡, 616 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영유아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의 입주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49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단지내 보육시설도 건설된다. 특히 보육시설은 엄마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맘스가든과 연계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주변으로 영유아 놀이터도 강화해 보육특화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정의 보육이 주건 선택에 있어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단지 구성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아이의 감성을 자라게 하는 조경상품을 특화 개발해 지을 계획이며, 안전 사고 등을 대비한 비상호출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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