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개그우먼 박지선의 결혼계획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지선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해 친오빠의 결혼에 자금을 보탠 사실과 자신의 결혼계획을 고백했다.
그러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본인 결혼부터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박지선은 “나는 한복이 잘 어울려 전통혼례를 하고 싶다”고 결혼계획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선의 결혼계획이 화제를 모은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오는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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