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미스코리아 박샤론이 숟가락 다이어트로 20kg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1일 아침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미스코리아 5인이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와 다이어트 노하우를 밝혔다.
그는 이어 "뜨는 듯 마는 듯한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하나를 얹어 총 여덟 숟가락으로 한 끼를 때웠다"며 "반찬으로 영양균형을 맞췄다. 이렇게 3개월을 먹으니 17kg이 빠지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박샤론은 "모유 수유할 때 칼슘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칼슘이 부족하면 뇌가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산모들을 위한 팁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유수경 기자 uu84@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산 고통 그대로 느끼라고?" 산모들 반발...복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