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SK텔레콤 (대표 하성민)은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인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의 서비스 제공 국가를 1일부터 106개국으로 확대한다.
이번에 새롭게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가 제공되는 국가는 그리스와 사이판, 우간다 등 총 3개국이다.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로 6개 대륙 총 106개국의 주요 관광지에서 하루 9900원(부가세 포함)에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모바일 T로밍'에서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도 1일 무료 체험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해 공유하면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1일 무료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주는 행사도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