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아 대규모 팬 미팅을 개최한다.
마이네임은 30일 일본 도쿄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갖고 지난 1년간 큰 성원을 보내 준 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 올해 3월 발표한 첫 일본 정규앨범 '위아 마이네임(WE ARE MYNAME)'은 일본 오리콘차트 3위에 올라 현지에서의 마이네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팬 미팅에는 지난 6월 한류 콘서트에서 마이네임과 합동공연으로 인연을 맺은 일본 댄스그룹 다 펌프 (DA PUMP)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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