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부터 9일까지 문화건강센터 내 시립도서관에서 강의"
대상은 독후 활동에 관심이 많거나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전화(749-6957)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sclibrary.or.kr ), 방문 접수 로 선착순 40명 이내이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수강생들은 ‘마당을 나온 암탉’ , ‘행복한 청소부’, ‘울지마 톤즈’, ‘프레드릭’‘꽃할머니’ 5권의 책으로 다양한 토론 요령과 기법을 배우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시민들에게 독서와 토론으로 가족과 이웃간의 대화를 풍성하게 하고 참된 독서의 의미를 깨닫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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