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세계적인 '팝의 전설' 퀸시존스와 에일리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에일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팝의 거장' 퀸시존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내한공연 후 진행된 애프터파티 자리에서 에일리와 깜짝 만남을 가진 퀸시존스는 "실력이 대단한 가수라고 생각한다. 꼭 한 번 보고 싶었다"며 "향후가 기대되는 가수"라고 극찬했다.
이에 에일리는 "'팝의 전설' 퀸시존스가 나를 알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며 "음악과 관련된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영광이었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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