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한혜진 출국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보기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관계자는 이어 "한혜진이 가족과 극소수 주변지인에게만 출국 사실을 알린채, 정말 조용히 출국했다. 회사에선 '단지 멀리 갔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 스케줄이나, 변동 사항이 있을 시 귀국할 것이다. 귀국일정은 아직 논의된 바 없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1일 8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기성용의 빠듯한 팀 훈련일정을 고려, 결혼식 전인 6월 25일 미리 혼인신고를 했다. 한혜진은 출국 전 영화 촬영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마지막 녹화 등 한국에서 계획됐던 일을 모두 잘 마쳤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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