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3인조 여성 보컬그룹 러쉬(Lush)의 사라(본명 유사라 사진우측)의 화려한 음악 이력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싱글앨범 '초라해지네'를 발표하고 데뷔무대를 치룬 러쉬의 가창력이 회자되면서 멤버 사라의 화려한 음악 활동 경력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그는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들을 실용음악 관련 학과에 진학시키며 그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러쉬의 데뷔곡 '초라해지네'는 미디움 템포 댄스곡으로 이별의 끝에 선 연인에 대한 심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