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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2', '울버린' 꺾고 하루 만에 흥행 1위 '놀라운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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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2', '울버린' 꺾고 하루 만에 흥행 1위 '놀라운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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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레드: 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가 쟁쟁한 개봉작들을 제치고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드: 더 레전드'는 지난 25일 하루 일일 관객수 14만 750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166만 8054명.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최고의 여름 블록버스터로 등극한 '레드: 더 레전드'는 이미 개봉한 '퍼시픽 림' '미스터 고' '감시자들'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는 물론, 이번주 개봉한 '더 울버린' '터보'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금주 개봉작인 블록버스터 '더 울버린'에게 1위 자리를 내준지 단 하루만에 다시 탈환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렇듯 성수기인 여름 극장가 쟁쟁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지난 18일 개봉해 개봉주말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스크린수가 늘어남은 물론, 개봉 2주차를 맞은 이번주 역시 스크린수를 꾸준히 유지하여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레드: 더 레전드'는 높은 좌석점유율과 예매율로 앞으로의 장기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특히 이 작품에는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등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 군단이 총출동하는 것은 물론, 국내 배우 이병헌이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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