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6일 오후 주민과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이날 탐진강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이명흠 장흥군수(왼쪽)와 박준영 전남지사 합수식에 참석 물을 부으면서 활짝웃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인 `정남진장흥 물축제'가 이날부터 8월1일까지 7일간 장흥 탐진강변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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