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영국 재무부는 최근 영국 측 EU 상근 대의원으로 선임된 존 컨리프가 오는 11월1일부터 BOE 근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컨리프는 은행권 금융 안정화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EU와 관련된 그의 깊은 경험은 영국의 금융 서비스가 잘 보호받을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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