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기관인 에너지정보청(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이하 EIA)은 25일( 현지시간) 2040년 에너지 정보 전망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천연가스 비중은 22%에서 23%로 1%포인트 상승하고 원자력 비중도 5%에서 7%로 2%포인트 올라간다.
그러나 상승폭이 가장 큰 것은 신재생에너지(바이오연료 제외)로 나타났다. 2010년11%이던 비중은 무려 4%포인트 높은 15%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됐다.
석유생산량의 경우 중동의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011년 현재 하루 2540만 배럴을 생산했지만 2040년에는 3580만 배럴을 생산할 것으로 EIA는 전망했다. 국제유가는 경제확장과 OPEC산유량 증가로 꾸준히 올라 75~237달러가 것으로 예측했다.
성장률이 연평균 3.6% ,OPEC이 43%를 생산할 경우 배럴당 163달러, 성장률이 4%이고 소비가 증가하며,OPEC 비중이 38%로 하락하면 237달러,성장률이 3.1%,OPEC비중이 51%가 될 경우 73달러가 될 것으로 EIA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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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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