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WTI는 1.14달러(1.1%) 떨어져 배럴 당 106.91달러에 마감했다.
석유애널리스트들은 특별한 유가의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지난 주말 브렌트유 가격에 배럴당 2센트 차이까지 접근했던 WTI 가격이 조정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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