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청사에 전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사)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제3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을 청사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엄마의 뱃속에 있는 아기의 탄생을 신비롭게 형상화하고 있다.
구는 지난 23일 작품을 청사 앞마당에 설치하고, 26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와 작품 전시에 관한 MOU체결을 한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미술협회는 전시작품을 1년간 무상임대하고, 사후관리는 구와 강서미술협회과 공동으로 할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