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인기온라인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이 `통합 던전`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버 구분 없이 유저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통합 던전` 시스템은 지난 5월말부터 부분 업데이트를 진행, 15레벨 이상부터 개인단위와 파티단위로 입장 가능하고, 6인 파티와 4인 파티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함께 백청산맥 영웅급 인스턴스 던전인 `비탄의 설옥궁`에 대한 필수 정보도 사전 공개했다. `비탄의 설옥궁`은 50레벨(현 최고레벨)부터 입장 가능하고, 던전 공략을 위한 장비와 무기 획득, 수련 정보를 필수적으로 완료해야 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론칭사업실 김승권 실장은 "통합 던전 업데이트를 통해 거대한 블소 월드가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활발한 게임 플레이도 가능할 것이다"라며 "공개를 앞두고 있는 `비탄의 설옥궁`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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