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차 광주지역본부,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장승기 ]
현대차 광주지역본부,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은 도시락을 전합니다.”

현대차 광주지역본부는 23일 지역사회 결식아동,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직접 만들어서 전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인균 광주지역본부장과 박기성 현대차 광주·전남 판매지회장을 비롯한 20명의 현대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사랑의 도시락을 전하기 위해 동구 지산동에 위치한 ‘월드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찾았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은 2000년부터 IMF경제 위기로 인한 저소득층 결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기 시작했다.
이날 현대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일일 사랑의 도시락 나눔 대원이 돼 조리·포장·배달·세척 봉사에 직접 참여해 300여개의 도시락을 만들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했다.

또 오래된 식기를 대체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더욱 청결한 상태로 담을 수 있도록 500만원 상당의 도시락 세트(커버, 찬기) 300여개를 직접 주문 제작해 전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앞으로 사용할 깨끗한 식기도 전달 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광주지역본부는 지역사회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드림투게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