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남부리그, 퓨처스 올스타전 신승…정진호 MVP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진호[사진=정재훈 기자]

정진호[사진=정재훈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남부리그(NC, 상무, KIA, 넥센, 삼성, 롯데)가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8일 포항구장에서 정진호(상무), 황정립(KIA)의 맹타를 앞세워 북부리그(경찰, 두산, SK, 한화, LG)를 4-3으로 꺾었다. 그 사이 2007년부터 시작된 무대의 역대 전적은 4승 1무 1패로 벌어졌다.

1회 정진호의 3루타와 황정립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남부리그는 2회 정진호의 적시 2루타 등에 힘입어 2점을 더 추가했다. 북부리그는 5회 한상일(경찰청)의 적시 3루타와 박승욱(SK)의 2루수 앞 땅볼로 점수 차를 1점으로 좁혔다. 그러나 7회 2사에서 마운드가 1점을 더 허용해 9회 1점을 더 추가하고도 경기를 내줬다.

5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정진호는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부리그 선발투수 김윤동(KIA)은 2이닝 무실점 투구로 우수투수상을 받았고,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한 황정립은 우수타자상을 거머쥐었다. 북부리그의 송윤준(LG)은 2.2이닝 무실점 호투로 감투상을 챙겼다.




이종길 기자 leemea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